평창 청소년 기자단 강원일보 견학
2016-08-13
◇`HAPPY700 평창군 청소년 기자단' 11명은 12일 춘천시 중앙로에 위치한 강원일보에서 신문제작 과정을 견학했다.

평창지역 청소년 기자단이 강원일보를 비롯한 기관 견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평창교육지원청(교육장:김진묵)이 지원하고 대관령한우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HAPPY700 평창군 청소년 기자단' 11명은 12일 춘천시 중앙로에 위치한 강원일보에서 신문제작 과정을 견학했다. 이날 청소년 기자단은 기자들의 기사작고 과정과 신문 편집, 윤전기를 통한 신문인쇄 과정 등을 꼼꼼히 견학하며 기자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와 애니메이션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HAPPY700 평창군 청소년 기자단은 32개 학교에서 추천받은 26명의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평창=김영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