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올해 신문읽기 스타★누가 될까?”

제3회 강원NIE대회…5개 부문 9월 30일까지 접수

2009-06-16

신문을 통해 쏟아지는 많은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정서는 물론 창의력이 크게 달라진다.

이에 창간 64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는 한림대학교와 공동으로 `제3회 강원NIE대회'를 개최한다.

강원NIE연구소가 주관하고 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학부모와 교사 대상 NIE 및 e-NIE실천사례 부문( 주제 형식 자유, 8차시 이상 분량) 신문스크랩 부문과 가족신문 부문, 신문일기 부문 (초·중·고교 대상), 기사 읽고 의견쓰기(대학생)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다.

대상 1개 단체에는 상금 200만원, 금상 1개 부문에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또 각 부문 은상 5명에게 상금 50만원, 동상 5명에게는 상금 30만원, 각 부문 입선작 총 20명에게는 상금 10만원과 상장이 전달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9월30일이며, 입선작을 선정해 10월 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신문스크랩(초·중·고)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 등을 여러 방법으로 다양하게 스크랩할 수 있다.

◇가족신문 만들기(초·중·고)는 신문의 구성요소가 들어가게 만들어 온 가족이 참여해 가족신문의 특성을 잘 나타내면 좋다.

◇NIE 및 e-NIE실천사례(교사 NIE지도사)는 신문활용교육이나 한국언론재단 e-NIE 사이트를 활용한 실천사례를 8차시 이상 작성, 교육적 효과 등 결과물을 첨부하면 된다.

◇신문일기(초·중·고) 쓰는 방법은 신문에서 마음에 드는 기사나 그림 사진 등을 오려 붙이고 제목 바꿔 쓰기, 내용요약하기, 내 생각 쓰기, 모르는 낱말 쓰기를 기본으로 자신에 맞게 쓰면 된다.

◇기사 읽고 의견쓰기(대학생) 강원일보 기사 중 사설이나 칼럼 특집 및 기획기사 등을 읽고 자기의견을 쓰면 된다.

규격은 12페이지 1매 내외다. 기사 읽고 자기의견 쓰기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대회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2009년도 1월 이후 발행된 신문으로 작성하며 출품한 모든 작품은 대회가 끝난 후 입상자를 제외하고 본사를 방문하면 돌려준다.

접수 문의 : 교육·체육·어린이강원일보부 (258-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