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펼쳐놓고 `NIE 학습'…우리말이 쉬워졌어요
농촌·다문화가정 자녀…언어·표현 능력 `쑥쑥'
강원도 농촌은 최근 몇 년 사이 `다문화 시대'의 상징이 됐다. 현장에서 본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은 저출산·고령화 시대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 마을을 지켜가는 새로운 아이콘이자 지역의 미래 인재로 성장하고 있었다.
“창의력·공동체 역량 향상의 답은 신문읽기”
강원NIE캠프 성황 속 마무리
“창의적인 발상 신문 읽기가 답이에요.”강원NIE(신문활용교육)캠프가 지난 11~12일 이틀 동안 강원일보 4층 강당에서 열려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창간 74주년을 맞는 강원일보사와 한림대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NIE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신문은 창의력 키워주는 최고의 교재”
정선 화암꿈배움터 독서교실
강원랜드가 후원하는 `NIE(신문활용교육)독서리더십교실'이 지난 2일 정선 화암꿈배움터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화암꿈배움터 NIE(신문활용교육)독서리더십교실은 총 25회로 마련돼 다문화가정 자녀를 포함한 2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신문 사진·만화 이미지로 배우니 머리에 쏙쏙”
태백 넓은세상아동센터
강원랜드가 후원하는 `NIE(신문활용교육)독서리더십교실'이 지난 17일 태백 넓은세상지역아동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과정에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포함한 23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으며, 신문과 친해지기 위한 방법으로 신문을 넘기고, 읽고, 쓰고, 말하는 오감 활동으로 전개돼 호응이 크다.
신문 활용 끝말잇기·퍼즐 맞추며 자신감도 쑥쑥
정선 임계지역아동센터 NIE독서리더십교실
강원도는 산간벽지가 많아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하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도 지역 특성상 강사를 구하는 일이 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신문과 도서를 지원하며 강사를 파견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거는 기대가 크다.
“책·신문과 친해지는 아이들…창의력이 자랍니다”
영월 해오름지역아동센터
지난 25일 2회 차 수업을 진행한 NIE 독서리더십교실은 유치원생을 비롯한 다문화가정 자녀를 포함한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책과 신문을 통해 한글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고, 다양한 방법으로 읽을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책 가까이하는 아이들 끈기·집중력 쑥쑥”
삼척 도계지역아동센터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새 학기 학교생활이 달라지는 만큼 방학생활은 중요하다. 따라서 삼척 도계지역아동센터에서는 방학을 활용해 전반적인 공부습관을 기르도록 독서교육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처음부터 무작정 책 읽는 양을 늘리기보다는 ...
“책 좋아하고 즐겨 읽는 아이들 만들기”
태백 행복한지역아동센터
강원랜드가 후원하는 NIE(신문활용교육) 독서리더십교실 개강식이 지난 13일 태백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열렸다. 다문화가정 자녀를 포함한 20명의 초등학생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신문활용교육과 독서교육을 받게 된다. 5월까지 진행되는 `NIE독서리더십교실'은 ...
“폐광지 아이들에게 읽는 즐거움 일깨워줍니다”
위스타트정선마을센터
강원랜드가 후원하는 NIE(신문활용교육)독서리더십교실 개강식이 지난 7일 위스타트정선마을센터에서 열렸다. 다문화가정 자녀를 포함한 20명의 초등학생은 매주 토요일 NIE와 독서리더십교실을 격주로 받게된다. `NIE독서리더십교실'은 신문과 책을 통해 폐광지역 ...